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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주게걸무] 몸을 따스하게 해주는 생강밥 + 된장쌈장 만들기
Date : 2019-12-18
Name : 농장주 File : 20200101190848.jpg
Hits : 2039

 

 추운 겨울이 되면 어김없이

손발이 차가워 지네요.

 

추위를 이겨낼 수 있게 몸을 따뜻하게

해주는 생강을 넣어 영양밥을

지어보았습니다.

 

제철인 생강의 알싸한 맛과

된장쌈장의 구수한 맛이 어우러져

든든한 한끼 식사로 훌륭합니다~

 


기본재료 : 쌀 2컵 + 생강 50g +

표고버섯 2개 + 다시마물 2컵

 
양념장 :
두부 반모 + 애호박 1/3개

+ 양파 1/2개 + 된장 2큰술 + 고추장 1큰술

다진마늘 1큰술 + 설탕 1/2 큰술

+ 게걸무씨앗기름 1큰술 + 꿀 1큰술





씻은 쌀을 30분 정도 불려주었습니다.







껍질을 제거한 생강은 채썰어서

밥에 넣어줄 건데요.

 

채 썰어 5분간 물에 담궈 두면,

자극적인 아린맛과 전분이 빠집니다.





다시마는 표면을 닦아

찬물에 10분 정도 우려 낸 후,

끓여 밥물로 준비해 두었습니다.







불린 쌀에 썰어 둔 표고버섯과 생강채를 얹고

다시마 육수 2컵을 넣고 밥을 지어줍니다.

 

영양밥을 지을때 쌀과 물을 1:1로

맞추니 입맛에 딱 맞더라구요~





밥이 지어지는 동안 두부쌈장을
준비해 보았습니다.

생강과 궁합이 좋은 돼지고기를 넣어
두부쌈장을 만들었습니다.





달궈진 팬에 게걸무씨앗기름 1큰술을 두루고

돼지고기를 볶아줍니다.





잘게 썰어 둔 호박과 양파를

넣고 달달 볶아줍니다.






양파가 반쯤 투명해 졌다 싶으면

으깬 두부와 양념장(된장2+고추장1+

다진마늘1+설탕 0.5)를 넣고

잘 섞어 줍니다.






소주컵 1컵 분량의 생수를 넣고

자박자박하게 졸여주세요.  





불을 끄고 마지막으로 꿀 1스푼을 넣고

잘 섞어주면 두부쌈장 완성입니다.

 

마지막에 꿀을 넣어주면 두부에서

나올 수 있는 수분을 막아주는 코팅역할을

한다고 하네요.

그래서 먹고 남았을 때 좀 더 오래

보관이 가능하구요~


 



생강향에 뚜껑을 열어보니

건강한 생강밥이 완성되었습니다.

 



햅쌀밥 위에 노랑노랑 내려앉은

생강밥~






김이 모락모락 따뜻할 때,

두부된장 넣고 싹싹 비벼 먹으니

생강 내음이 물씬 나네요~

 

아린맛이나 매운맛은 적지만

생강의 짙은 향은 그대로

즐길 수 있는

맛있는 영양밥이였습니다.

 

두부군은 생강채는 걷어내고 밥만

두부된장에 비벼 주니

어린입맛에도 잘 맞는지

한그릇 시원하게 비웠습니다.

 

 

손발이 시려운 추운 날,

따뜻한 생강밥으로

몸 체온을 올려보세요~


 

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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